가족들
2012년 7월 7일 고성 공룡박물관
솔솔 청솔
2012. 7. 17. 13:10
사진찍기
다들...
핸드폰으로..
디카로...
유찬이 있는것은 엄마가 찍은 사진들...
유찬이 없는 것은 유찬이가 찍은 사진..
여기서 부터인듯..
유찬이가 들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제법 잘 찍었더라구요.
비가 오락 가락 해서
시원했습니다.
햇님이 강렬하게 내리쬐었지만
그래도 많이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비가 오락 가락 해서
약간 시원 했습니다.
4D 레이저 쇼는 어떤 사람이 유모차를 갖고 나가는데
일행중 한명이 눌러서 소방기구 소리 때문에
아주 엉망이 되었답니다.
그전에 본 5D는 정말 환상 그 자체 였습니다.
영화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
체험...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거 다음에 본 4D 체험도 화면이 겹쳐 보여서
아주 엉망 이였답니다.
긴 미끄럼틀...
이번엔 타지 않았습니다.
아주 아픈 기억이 있어서..
예전에 탔다가 꼬리뼈있는 부분이 까져서 무척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타지 않고 돌아서 왔답니다.
그런데.....
한번더 미끄럼틀을 타고 온다던 신랑과 유찬이랑 희연이랑 한빛은
1시간 가량.. 아니 더 기다린것 같은데....
다들 주차장에서 기다린다고 갔는데..
혼자 기다리는데.. 오지 않아 무척 짜증이 났답니다.
결국엔 놀이터 가서 놀았다고...
아주 고생을 많이 했다는 신랑 이야기를 뒤로 하고...
우리도 주차장을 갔습니다.
저녁을 먹어야 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