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나무

출처 : 결실,뜨거운 여름날의 수고가 미소 지을 수 있기를...글쓴이 : 들꽃향기 원글보기메모 :

출처 :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 풍경글쓴이 : 사랑방 원글보기메모 : ^^ 너무 멋져서

출처 : 풀글쓴이 : 풀 원글보기메모 :

출처 : 깜씨글쓴이 : 입큰깜씨 원글보기메모 :

☆ 2006년 6월 30일 금요일 단성 문화회관에 들러 사물놀이 연습하는 동네분들이랑 선생님 얼굴도 뵙고 집으로 향합니다. 어부현종님께 주문해 놓았던 생선들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문어 썰고 싱싱한 날치 다듬어서 저녁을 먹습니다. 쫄깃쫄깃한 문어, 부드럽고 고소한 날치, 어찌나 맛나던지 한이랑 한..

출처 : 미래21글쓴이 : 김찬준 원글보기메모 : 우연히 들어 갔다가 ....

2005.05.12 토요일은 비가 내려 오히려 시원하고 운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다음날은 쨍쨍하게 해가 뜨니 여름 한낮처럼 더워서 말입니다. 오히려 잔잔히 보슬비가 내리던 그날이 하늘의 축복처럼 여겨집니다.^^ 한빛 돌잡이를 이야기 해야 겠네요. 빗속에서의 남정네들 족구가 끝나고 한숨 달콤하게 잔 ..

파블로 피카소의 꿈   피카소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유명한 화가이다. 그는 93세로 사망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법과 양식을 추구하였다. 그처럼 다양한 화풍과 장르를 넘나든 화가도 드문데 이는 그의 천재성과 더불어 사랑의 열정에서 기인한 것이 아닐까 한다. 피카소는 그의 연인이 바뀔 때마다 작품에 새로운 모습이 등장하였고 그 표현 방식 또한 모두 달리 그려졌다. 그의 삶에 있어서 이 같은 사랑의 열정이야말로 바로 창조의 근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피카소는 일생을 통해 7명의 여인들과 동거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남겼으며, 성적 욕망을 다룬 관능적인 작품들도 다수 남겨 최근 파리에서는 「피카소 에로틱」(Picasso Erotique)전이 열리기도 하였다. 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에서..

새송이 갑오징어 생채 각종 야채와 오징어를 넣어 먹는 새콤한 해산물 요리. 이 때 오징어는 칼집을 깊게 넣어줘야 양념장이 잘 스며 싱겁지 않다. 이렇게 준비하세요 ||새송이 4개, 갑오징어 2마리, 오이 1개, 당근 ⅓개, 쪽파 3대, 홍고추 ½개, 양파 ½개, 양념장 (식초 3큰술, 마늘 1큰술, 생강즙 ½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½큰술, 물엿 2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1큰술, 통깨 약간)이렇게 만드세요 ||1 새송이는 길이 4cm, 넓이 2cm 정도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물기를 짠다.2 갑오징어는 손질하여 세로로 칼집을 넣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식혀놓는다.3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길이로 2등분하고, 당근과 쪽파는 씻은..